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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기자명 화양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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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화양면연합회 100만원 기탁

-대한예수교장로회 화양면연합회 100만원 기탁
-서교개발위원회 400만원 상당 행사용 상(床) 기증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수시 화양면에 따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화양면연합회(회장 옥적중앙교회 담임목사 은희규)는 12일 화양면장에게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교인들이 평상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틈틈이 모아온 것이다.

강상민 화양면장은 “교인이 적은 시골의 조그마한 교회에서 큰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소년소녀가장세대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교개발위원회(회장 서의순)에서는 평소 경로잔치 등 각종 동 행사 때마다 어르신들이 바닥에서 불편하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400만원상당의 음식접대용 상(床) 130개를 서강동에 기증했다.

13일 열린 전달식에는 서의순 서교동개발위원회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장 등 관내 자생단체장들이 함께해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엑스포 4대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설명 = 1. 대한예수교장로회 화양면연합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12일 화양면장에게 100만원을 전달했다.
           2. 서교개발위원회에서 400만원상당 행사용 상을 기증했다. 좌로부터 서의순 서교개발위원회장, 차용철 서강동장, 김용기 바르게 살기협의회장

*문의 : 화양면 이성일(690-2604)/서강동 박미영(690-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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