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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들 BIE실사때처럼 뜨겁게

  • 기자명 유치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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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수 총리 등 정부 각료 참석 지원위원회 회의 환영

 


   사막의 모래바람 모로코 탕헤르를 눌렀던 여수시민들의 뜨거운 세계박람회 개최 성공의 열기가 25일 재현됐다.
   이날 오후 2012여수세계박람회 정부지원위원회 회의가 열린 여수시.
   여수시청앞 로터리부터 쌍봉사거리 600m거리에 시민 5천여명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해 4월, 2012년 세계박람회 실사단을 환영하기위해 나섰던 시민들 수보다 적지만 열기는 당시에 못지않았다.
   유치원 어린이부터 팔순 노인까지 여수시민들은 박람회 수기와 대형 깃발 등을 들고 한승수 총리를 비롯해 이날 회의참석차 여수에 온 각료와 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한 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말로나 언론을 통해서 봐오던 여수시민들의 세계박람회 성공개최 의지를 단번에 읽을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잠시후 다시 한 번 놀랐다. 여수시청 광장으로 들어서자 일부 근무자들을 제외하고 시청 직원 수백명이 함성과 박수, 피켓, 현수막 등으로 총리를 반겼기 때문이다.
   총리는 손을 흔들고 미소로 화답했다.
   이에앞서 여수공항에서도 한 총리는 환영나온 시민들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등 여수의 뜨겁고도 정겨운 환영물결에 휩싸였다.

 

 


*** 자료제공 : 유치지원과 690-7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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