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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동 가정의 달 맞아 희망과 행복 나눔

  • 기자명 주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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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일일자녀 되기,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점심 대접

-독거노인 일일자녀 되기,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점심 대접

가정의 달을 맞아 주삼동 주민과 직원들이 희망과 행복을 나눴다.

주삼동 직원들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70세 이상의 독거노인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이 되며 일일자녀로서 역할을 했으며, 저소득층 아동 8세대에게는 희망편지를 전달해 희망의 메시지로 꿈을 꿀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문남열 통장협의회장님이 기초생활수급자 42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 격려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주삼동 문남열 통장단 협의회 회장은 “처음으로 하는 후원이라 부족한 게 많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삶의 힘을 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주삼동 김제중 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정(情)이 넘치는 주삼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주삼동 정세정(69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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