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용기를 심어주며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게되는 가정의 달입니다.
싱싱한 초록잎의 생명을 만끽하고픈 사랑스런 봄날처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대학원 여성1 기 원우님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사신 독거노인 분들을 모시고 사랑의 쌀 전달식을 올해로 14년째 해오고 있어 주의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0여명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쌀20kg1포와 선물을 전달하며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일일이 며느리처럼 함께 손 꼭 붙잡고 말벗과 함께 웃음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원우회 1기회원님들은 지역사회에 참봉사자로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그 역할에 충실하고 있답니다. 변함 없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여성원우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