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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명품 해양 기술 집중 조명

  • 기자명 박람회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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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O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 심포지엄 개최
O 주제 : “해양, 기술 혁신과 창조 경영”
O 일시 : 5월12일(수) 10:30~17:30
O 장소 :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


명품 해양 기술과 경영 혁신 사례를 한자리에서 보고 배울 수 있는 ‘해양, 기술 혁신과 창조 경영’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5월12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과 공동으로 ‘해양, 기술 혁신과 창조 경영’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1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실용화되고 있는 첨단 해양 신기술과 경영 혁신 사례를 파악하고, 국내 해양 산업의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내년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열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전세계에 해양과 연안의 현명한 이용과 보호를 촉구하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구현하자는 ‘블루이코노미(Blue Economy)’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된 테마 중 하나다.

이날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과 LG 경제연구원의 김주형 원장은 각각 ‘대한민국 미래 경영전략과 해양’, ‘글로벌 경제의 New Normal, 생존과 경영’이란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2부 주제 발표에서는 ▲친환경 1만8,000TEU 컨테이너선 개발(권오익, 대우조선해양 이사) ▲녹색항만, 녹색해운, 녹색물류(Jian Ming Shou, 상해 해사대학교 교수) ▲새로운 해양공간, 해저도시 개발(Jian Chu, 싱가포르 국립 난양대학교 교수) ▲바다 위를 나는 선박, 위그선 운항(강창구, 윙십테크놀러지 대표) ▲일본 원전 사고 이후 글로벌 에너지 안보(Hooman Peiman, 싱가포르 에너지 연구소) ▲미래 해양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전망(홍기용, 한국해양연구원) 등이 소개된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의 권오익 이사는 최근 물류업계 최대 이슈로 떠오른 머스크라인의 1만8,000TEU 컨테이너선박 개발 이야기를 흥미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윙쉽테크놀러지의 강창구 대표는 10여 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세계 최초로 운항에 들어가는 위그선의 개발 과정을 발표한다. 3부에서는 김상준 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 수석 컨설턴트, 류재형 국토해양부 과장, 박복재 전남대학교 교수, 유병세 한국조선협회 상무, 임종관 KMI 해운산업연구본부장, Hooman Peimani 싱가포르 에너지 연구소 박사, Nicol Gilneur GEF(Global Environment Fund) 프로그램 매니저가 참석해 종합토론을 펼친다.  
특별 세션도 눈여겨 볼만하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아르니 마티센 사무차장이 발표하는 ‘글로벌 수산 트렌드와 미래 전망’ 외에 4가지 주제가 발표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유정곤 박사가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양식 분야 신기술을 소개하며, 김병기 교수(강원 도립대)와 덴마크 빌운트 아쿠아 사의 비자르 홀트 올센 이사가 각각 우리나라와 유럽에서 처음 개발된 친환경 양식 기술의 적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경제 성장의 견인차로서 해양산업의 발전으로 도모하는 한편, 국민적인 인식을 제고해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회의장에 여수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 국제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알리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문의 : 박람회지원과 장동구(69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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