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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여수거북선축제, 시민 참여로 화려한 개막

  • 기자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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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충민사 고유제 봉행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대한민국 여수의 웅대한 비상이’라는 의미를 담은 통제영길놀이는 5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1부~7부로 확대돼 펼쳐졌다.

또한, 축제를 관람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용줄다리기’와 ‘소동줄놀이’ 등 화합의 한마당을 만들었다.

축제의 개막행사에서는 전라좌수영 깃발인 수자기 게양을 시작으로 “우리 지금부터 한바탕 놀아봅시다”라는 앞소리꾼의 선창에 이어 212여명의 소동줄놀이패가 “어얼싸 더리덜렁” 흥을 돋웠다.

시민한마당 행사에 이어 인피니트, 걸스데이, 박현빈, 현숙, 김종환, 김용림, 추가열 등 인기가수 11명이 출연하는  KBC 전국TOP10 가요쇼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이번 축제는 2012세계박람회 개막 1년을 앞두고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호국 문화마당’과 ‘향토 민속마당’, ‘청소년 놀이마당’, ‘엑스포 시민마당’ 등 4개 마당으로 꾸며졌으며, 국제교류도시 예술단의 초청공연과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이충무공관, 좌수영관 등 전시도 마련됐다.

이순신과 거북선에 얽힌 여수의 호국역사와 인간 이순신의 숨결을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제45회 여수거북선축제는 오는 6일까지 여수시 이순신광장 (구 해양공원)일원에서 열린다.


*문의 : 관광과 송은미(690-7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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