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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국제자매·우호도시의 날

  • 기자명 박람회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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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상황실에서 국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회의 개최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회의 개최

여수시가 5월 4일을 국제자매·우호도시의 날로 정하고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시청 상황실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여와 협력을 위한 대표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45회 거북선축제로 여수를 방문 중인 일본 가라츠시장을 비롯해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포트오브스페인시장, 중국 항저우시, 웨이하이시, 리수이시 등 5개 도시 대표단과 여수시장, 국장급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충석 여수시장은 대표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한 각 도시별 홈페이지 내 박람회 사이트 링크요청, 국제전세기 운항 관광객 유치 및 수학여행단 박람회장 관람 등 협조를 당부했다.

또 박람회 기간 중 자매·우호도시 공무원을 여수시에 파견해 자국민 안내 업무를 수행하는 방안을 건의하고, 2012년 박람회장에 설치되는 국제자매·우호도시 전시관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박람회 협조 요청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며, “박람회 기간 중 국제전세기와 크루즈, 여객선이 운항됨에 따라 국제자매·우호도시에서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여수시는 9개국 13개 도시와 국제자매·우호교류를 하고 있으며, 현재 멕시코 께레따로시 등 4개 도시가 국제자매·우호도시 전시관 참여의사를 전달했다.

*문의 : 박람회지원과 김옥평(69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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