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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여수거북선축제, 3일 개막

  • 기자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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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40분부터 개막식…이순신 광장에서 시민한마당 행사로

-오후 8시 40분부터 개막식…이순신 광장에서 시민한마당 행사로
-212여명의 소동줄 놀이패 ‘어얼싸 더리덜렁’
  
제45회 여수거북선축제가 3일 개막한다.

이번 거북선축제 개막행사는 3일 밤 8시 40분 이순신광장(구 해양공원)에서 열리며, 축사나 인사말을 생략하고 시민한마당 행사로 마련돼 눈길을 끈다.

해군의장대와 해군홍보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취타대의 나발연주와 용고의 타고 등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수자기와 2012여수세계박람회기 게양되면 앞소리꾼 장대준을 따르는 중앙초등학교 212명 소동줄 놀이패가 ‘어얼싸 더리덜렁’을 시민들과 함께 외치며 내외귀빈과 시민이 모두 하나로 어우러진다.

개막식 후에는 돌산공원에서는 개막식을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10분간 이어진다.

제45회 거북선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기존형식을 깨뜨리고 시민들이 직접 앞소리와 후렴구에 참여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시민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후 10시부터는 인피니트, 걸스데이, 박현빈, 현숙, 김종환, 김용림, 추가열 등 인기가수 11명이 참여하는 KBC 전국TOP10 가요쇼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문의 : 관광과 송은미(690-7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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