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고장 여수로 오세요

-여수시 해변 홍보물 제작, 전국 관광안내소·고속도로 휴게소에 비치

-여수시 해변 홍보물 제작, 전국 관광안내소·고속도로 휴게소에 비치

여수시가 제작한 해변 홍보물이 이달부터 전국 관광안내소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비치된다.

홍보물은 리후렛 2만4천부로 바다의 고장 여수시를 대표하는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방죽포해수욕장,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사도피서지 등 전국의 관광객을 매료시킬 해변 14개소와 인근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시 관계자는 “여가시간의 증가로 점점 늘어가는 관광객을 수용하기위해 예년보다 50일정도 일찍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지난 3월부터 해변 14곳의 화장실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있으며,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성리, 모사금, 낭도, 손죽 등 8개 해수욕장에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문의 : 해양항만과 채은아(690-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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