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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섬기기 찾아가는 서비스

  • 기자명 주민생활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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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조사 전용차량 구입 복지행정 활용

   여수시가 복지대상자 방문조사를 위해 통합조사 전용차량을 구입해 현장에 투입하는 등 시민 섬기기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했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관내 복지대상자 방문 조사를 위해 통합조사 전용차량을 1대를 구입, 운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6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에 따라 당초 읍면동의 복지대상자 조사업무를 본청 주민생활지원과가 27개 읍면동 전 지역을 담당하게 됐다. 전용차량 구입이 절실한 상황이 된 것. 시는 원활한 사업을 위해 2008년을 예산을 확보했다.
   올 1/4분기 복지대상자 신청 및 처리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 면, 848가구 1천897명의 신청을 받아 선정 441가구 1천35명, 제외 217가구 493명, 중지 190가구 367명이다.
   이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접수 457가구 895명, 선정 225가구 455명, 제외 141가구 297명, 중지 91가구 143명 ▲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접수 121가구 316명, 선정 74가구 197명, 제외 8가구 21명, 중지 39가구 98명 ▲ 차상위(의료급여, 장애수당, 자활사업 참여 등)계층은 접수 266가구 674명, 선정 138가구 372명, 제외 68가구 176명, 중지 60가구 126명 ▲희귀난치성 질환자는 신청 4가구 12명, 선정 4가구 12명 등이었다. ‘제외’는 신청자중 선정기준에 부적합한 경우이며 ‘중지’는 기 보호받던 대상자를 중지한 경우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27개 읍면동 및 본청에 복지상담실을 설치 완료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민원인을 맞이해 심층 상담한 결과지난 1/4분기에 865건, 월 평균 288건의 민원상담 실적을 거뒀다.
   시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통합조사 전용차량을 구입, 대상자를 직접 찾아 혜택을 주는 복지서비스는 물론 신속한 조사를 통한 민원처리기간이 단축돼 앞으로 더욱 질 높은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면서 “시민을 섬기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주민생활지원과 여복례 690-8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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