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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소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 기자명 지역경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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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애로, 대기업 진출 업종의 상생방향 모색

-구인애로, 대기업 진출 업종의 상생방향 모색

여수시가 전라남도와 함께 지난 27일 GS칼텍스(주) 다목적실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 해결하기 위한 「중소기업인과의 애로사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여수시 관내 22개 중소기업 대표와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전남신용보증재단순천본점, 전라남도 관계자 여수시 부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활동의 상생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주요 시설 투자기업을 위한 공업용지 확보 및 신규창업을 위한 산업단지 확대 조성, 전문적인 외국인 근로자의 지속적 고용유지조건, 대기업 진출 업종의 중소기업 경영 애로사항 등이 집중 거론됐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안정적 인력공급 및 경영발전의 극대화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기업과 상호 협력해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의 : 지역경제과 김정아(69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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