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회 등 8개 시민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수 삼거리, 부영3차 사거리, 서교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에서 현수막, 어깨띠, 피켓, 홍보판 등을 활용해 중점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참여 단체가 신호 준수, 교차로 꼬리 물지 않기, 정지선 지키기 등 선진교통문화 실천과제를 직접 선정해 각 단체와 장소에 따라 차별화된 캠페인을 추진했다.
교통질서분과위원회 정승균 위원장은 “박람회 개최도시에 걸맞은 선진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질서 캠페인을 범시민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교통행정과 최상섭(690-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