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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영길놀이’ 시민참여로 역동성 높인다

  • 기자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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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까지 확대 개편해, 거북선축제 첫째날 시민한마당으로

-7부까지 확대 개편해, 거북선축제 첫째날 시민한마당으로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선시대 삼도수군 통제영 길놀이가 5월 3일 오후6시부터 펼쳐진다.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1년 앞두고 치르는 이번 행사는 pre-event로 시민참여 기회를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통제영길놀이는 시민회관을 출발해 서교동로터리, 중앙동로터리, 진남관, 여수경찰서까지 2시간동안 펼쳐진다.

농악경연과 소동줄놀이를 중심으로 1부 ‘수군의 후예’, 2부는 ‘조선수군의 기상’, 3부는 ‘유비무환’, 4부는 ‘호국의 의지’, 5부는 ‘매영성의 삶’, 6부는 ‘세계로 웅비하는 미항여수’, 7부는 ‘대동시민 한마당’으로 구성됐다.

임진왜란때 삼도수군통제영이었던 전라좌수영을 중심으로 조선수군과 영민들의 모습,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보여준 충(忠)과 효(孝)를 다양하게 재현하고 호국의 전통을 이어받은 여수시의 비전을 세계박람회와 연계하여 시민들과 함께 연출한다.

이번 통제영길놀이에서는 수군의 출전을 알리는 용고행렬과 야간에 병선의 표시를 알리는 현등작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제45회 여수거북선축제는 삼도수군통제영과 전라좌수영 본영의 수군과 영민들의 ‘거룩한 희생과 뜨거운 눈물, 위대한 승리’를 주제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 관광과 박윤범(69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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