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화정면 직원들과 유관기관, 지역 어업인들이 대대적인 해안가 청소를 벌여 주위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화정면 기관단체 직원 및 지역 어업인들이 낭도리 해안가에서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해안가 청결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지영 면장은 “마을 내 차량과 경운기를 이용해 5톤 이상의 해안쓰레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수거했다”며 “주인의식을 갖고 「엑스포 4대 시민운동」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화정면 직원들과 유관기관, 지역 어업인들이 지난 20일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실천결의를 다짐하고 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했다.
*문의 : 화정면 김동철(69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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