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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티투어버스 볼거리 다양해진다

  • 기자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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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유적지 노선 추가…27일부터 본격 운영

-역사·문화유적지 노선 추가…27일부터 본격 운영

여수시 시티투어버스의 볼거리가 좀 더 다양해질 전망이다.

시는 현재 운행 중인 시티투어버스의 코스 이외에 역사·문화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새로운 노선이 최근 개발됨에 따라,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오는 27일 여수역 광장에서 운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한고 24일 밝혔다.

신규노선은 여수역을 출발해 여수박람회홍보관, 오동도, 진남관, 애양원 역사박물관, 흥국사, 교통수산시장을 지나 여수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식이 끝난 후엔 홈페이지에 미리 신청한 시민 30명과 운행식 참가자 중 희망자 10명을 선정해 신규코스를 시승한다.

시 관계자는 “신규코스 개발로 여수의 관광지는 물론 역사·문화유적지를 더욱 알려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여수역, 여수박람회홍보관, 오동도, 진남관, 해양수산과학관,향일암, 교통수산시장 코스로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하루평균 25.4명, 모두 9,1457명이 시티투어를 이용했다.

이용요금은 어른 4천원, 유공자·장애인·군경·경로 3천원, 초·중·고교생 1,500원이다.


*문의 : 관광과 양수진(69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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