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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행복마을 조성사업 활발

  • 기자명 원도심개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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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건축비 동당 7천만원, 마을에는 공공기반사업비 3억원 지원

여수시가 한옥을 보급해 낙후된 농어촌 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소라 상관마을과 돌산 봉림마을에 행복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소라 상관마을은 지난 2009년 전라남도 지정 행복마을 사업지구로 선정돼 한옥건축 신청한 16동중 10동을 완공한 상태다.

또 한옥형 마을회관 재건축, 마을회관 정보화시설 등을 6월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행복마을 사업지구로 선정된 돌산 봉림마을에는 4월 현재 12동의 한옥이 공사 중이다. 마을 하수도 및 마을 안길 정비, 쉼터, 조경사업 등 공공기반시설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행복마을 조성사업은 전라남도 역점 추진사업으로 행복마을로 선정되면 한옥 신축 대상자에게는 시·도보조금 4,000만원과 장기 저리 융자금 3,000만원이 지원되고, 해당마을에는 공공기반시설사업비로 각각 3억원씩이 지원된다.

시는 추진 중인 2개 행복마을을 10월까지 완료하고 다양한 한옥체험공간을 마련해 한옥 민박 등으로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원도심개발과 임경아(690-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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