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노인들이 인생을 살면서 지금까지 표현해 보지 않았던 내면의 사고 감정들을 음악, 미술, 동작 등으로 표현해 보고 현재의 감정들을 지각해 봄으로써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기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는 목포대 김밀양씨로 보조강사 2명과 함께 이틀동안 총 4회기로 3시간씩 12시간 동안 치료한다.
교육주제는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론강의 개인 및 집단활동으로 진행한다.
시는 지난 2월 돌산읍 둔전경로당에서 47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자료제공 : 건강가정지원센터 690-71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