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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마다 피어나는 또다른 세상이야기(둘)

  • 기자명 최영아 (cyalife@naver.com)
  • 조회수 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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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벽화)-공화동

 

 공화동 (여수중 방음벽) 담벼락에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모락 모락 피어나는

 민화의 세상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해볼까 합니다.

민화는  익살스럽고도 소박한 형태와 아름다운 색채로 한국적 미의 특색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우리 겨레의 그림인 민화는 장식장소와 용도에 따라 종류를 달리한다고 한다.

 화조영모도(花鳥翎毛圖)· 어해도(魚蟹圖)·  작호도(鵲虎圖)· 십장생도(十長生圖)· 산수도(山水圖)·

 풍속도(風俗圖)· 고사도(故事圖)· 문자도(文字圖)· 책가도(冊架圖)· 무속도(巫俗圖) 등이 있다고 한다.

 정다운이나 아이들의 손을 잡고 이곳 담벼락을 지나고 나면 많은 이야기들이 묻어 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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