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는 2011년「찾아가는 창업·자영업 무료컨설팅」 희망자를 접수한다.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4월 1일까지 여수시 지역경제과(690-2415)나 여수상공회의소, 여수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영업자가 사전에 방문 컨설팅을 신청하면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경제신문사 자영업종합지원단의 전문 컨설턴트 11명이 각 점포를 직접 방문해 메뉴개선과 고객만족, 판매기법, 매출증대 방안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의 창업 상담은 컨설팅 장소인 여수상공회소에서 자본창업, 유망아이템 등을 컨설턴트로부터 소개 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창업, 자영업 무료컨설팅은 창업희망자와 소상공인이 영업과 관련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개별 창업자의 성공적 창업을 지원하고 영세한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지역경제과 김정아(69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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