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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블루오션, 해양플랜트 비지니스 집중 조명

  • 기자명 박람회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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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국제심포지엄 … 국내외 해양플랜트 전문가 한자리에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와 공동으로 30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창원 컨벤션센터(CECO) 컨벤션홀에서 ‘해양의 도전,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산업계의 참여를 유도하고,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우리나라의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세계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심포지엄은 크게 3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여수세계박람회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기조연설로 이어진다.

조직위 김근수 사무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수세계박람회가 마련한 학술행사에 해양플랜트 관련 업계가 참여함에 따라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주문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서울대 최항순 교수는 해양플랜트를 활용한 해양석유&가스, 해저광물자원, 해양신재생에너지 등 해양자원 개발의 글로벌 트랜드와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크게 4개의 주제발표와 지명토론이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부산대 최한석 교수와 한국해양대 조효제 교수가 우리나라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의 발전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출방안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해외에서는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의 글로벌 선도 회사인 말레이시아 GMOS의 히스함 하심(Hisham Hashim) 캡틴과 태국 TPTI의 크리엥데이 아사발라트플라곤(Kriengdej Assavalertplagorn) 부원장이 외국의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경영전략과 인력 양성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3부는 2부 주제에 대한 종합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정부의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육성 및 전문 인력 양성계획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기업의 대정부 정책건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해양플랜트 관련 업계가 여수세계박람회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여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국제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알리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끝>

*문의 : 박람회지원과 장동구(69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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