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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체납, 더 이상 내버려두지 않는다

  • 기자명 세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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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금년도 지방세 이월 체납액 50% 징수 목표

여수시가 지방세 체납과의 전쟁에 나섰다.

여수시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안 이월 체납액인 138억원 중 50%인 69억원을 징수할 계획으로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방세가 체납되는 즉시 부동산, 예금, 매출채권, 급여, 보상금 등을 압류 및 추심하고, 4회 이상 고질체납 차량과 대포차는 공매 할 예정이다.

또 고액상습체납자는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신용불량자등록 등 행정재제수단도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체납 대포차를 정리하기 위해 차량운행 잠금장치(일명 차량용 족쇄)를 구입하여 매일 6명으로 구성된 특별기동반 2개 팀을 운영하고, 체납차량 봉인, 번호판영치, 강제견인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최대한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재산을 은닉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거주지를 수색해 골프채, 골동품 등 동산압류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세무과 서옥란(690-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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