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산대교, 오동도 등 11개 지역
최근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부문 에너지 위기단계별 조치계획이 관심단계에서 주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여수시가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소등하기로 했다.
여수시 관계자에 따르면 “야간경관은 일몰 후인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해왔으나 2일부터 에너지 수급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소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등 대상지는 돌산대교, 오동도 동방파제, 자산공원, 종화동 해양공원, 하멜등대, 돌산공원, 소호동 해변도로와 장군도, 소호요트장, 거북선공원, 성산공원 등 모두 11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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