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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준비사업 ‘꼼꼼하게’ 현장 점검

  • 기자명 상황대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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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ㆍ관광표지판, 향토음식특화거리, 숙박지구 등

 

여수시가 지난 18일 박람회 준비사업 전반에 대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박람회 400여일을 앞두고 도로, 교통, 숙박, 도시환경 등 박람회 추진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서다.

정병재 부시장은 이날 시내 간선도로변의 도로ㆍ관광 표지판과 일반 상가의 간판을 점검했다.

또 풍물거리 조성을 위한 야시장 예정부지와 향토음식 특화거리를 둘러보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돌산진모지구 야외 텐트촌 조성 예정지를 점검했다.

시는 박람회장 연계도로 간판문화개선사업으로 지금까지 458개 업소에 858개 간판을 정비하였으며, 금년에는 431개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도로표지판 90개와 관광안내표지판 259개도 신설 또는 보수하기로 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박람회를 앞두고 104개의 단위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현장에서 파악해 현안사업의 시행상의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상황대책과 한숙영(690-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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