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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현황

  • 기자명 천하원 기자 (...)
  • 조회수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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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광주에서 딸 친구들이 내려왔다.

여수를 구경시켜주기 위해 오림동 터미널에서 공화동사거리까지 갔다.

엑스포가 열리는 신항 일대와 역전에서 마래 터널을 지나 만성리 바다와 오천동에서 신덕을 넘어가는 고개까지 가면서 공사가 한참진행중인 덕충동 일대와 역전일대를 엑스포현황지라 설명하고


2012년 5월12일부터 8월12일 3개월 동안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주제로 우리나라에서는 93년 대전엑스포이후 19년 만에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라 설명하면서 광주에도 많은 홍보(박람회관람)를 부탁했다.


이런 설명에 딸 친구들은 박람회 홍보대사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여수시민이라면 모두 홍보대사라고 설명했다.


해양공원과 돌산대교의 멋진 야경을 보면서 동양의 나폴리라고 말했더니 그 말이 맞는거 같다고 했다.

그리고 저녁은 여서동 여정식당 아구찜과 서대회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감탄을 거듭했다.

공사가 많이 진행된 걸보니 정말 엑스포가 다가왔구나. ^^ 생각이 든다. 우리 엑스포기자님들도 엑스포현장에 한번씩 들러보며 진행상황을 많이 홍보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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