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숙박분과 모임이 있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을 해보자는 의미로..다들 각오를 다짐하면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왔는데
여서동 백병원옆 공영주차장앞에 어르신 한분이 쓰러져계셨다.
우리 회원중 한사람이 발견하여 119에신고를 한후
혹시 늦게 도착할까봐 백병원에 연락을 하고 빠른 조치를 하여
쓰러져 계신 어르신은 백병원에서 모시고 갔다.
이렇게 추운날 잘못하면 동사로 큰일날뻔한 어르신을 구하는데 일조를 한
우리회원님들 올 한해도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