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여성단체 회원들이 봄철 꽃밭 가꾸기에 나서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인 여수를 밝게 만들고 있다.
6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0여명은 최근 여수 소호동 소호초교 앞 도로변 빈터 1천241㎡에 꽃모종을 심었다.
꽃모종은 팬지와 페추니아, 메리골드, 꽃양배추 등 4종.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내가 먼저 ‘First운동’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범시민 열기를 확산시키기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민과 관이 하나가 돼 아름답고 밝은 여수를 만드는데 작으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틈나는대로 도심청결활동과 꽃심기 등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도움이 되는 일이 찾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가정복지과 박애경 690-2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