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전동 통장협의회, 박람회부지서 엑스포 성공 결의
여수시 시전동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새해 첫 통장회의를 여수세계박람회 건설 부지에서 가져 눈길을 끌었다.
시전동은 12일 오후 2시30분부터 2012여수세계박람회 부지인 덕충동 일대에서 김광중 동장을 비롯한 통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년 새해 첫 현장방문 통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통장회의에서는 박람회 부지 건설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청결·질서·친절·봉사의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실천을 다짐했다.
이 외에도 김광중 시전동장은 건설현장을 방문해 떡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희용 시전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현장중심의 통장회의를 통해 엑스포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실천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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