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을때도 차를 타고 갈때도 많은 간판, 표지판, 이정표를 본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생활이 되어버린것 같아 없으면 불편하고 보이지 않으면 찾게된다
문득 길가다 옛날엔 없었는데 이쁘게 설치되어있는 간판을 보며
오! 괜찮은데 ~이런 생각을 갖게 한곳이 있다
여천에있는 흥국체육관 건너에 있는 흥국상가입구에 설치된 간판이였다.
그전엔 주위에 주차된 차들과 사람들까지 혼잡해보이더니
돔형으로 불빛까지 근사하게 나오니까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아보였다
명품의 거리로 가는 첫배려인것같다^^
명품이란 최고의 정성이 모인곳이 명품이 아니겠는가?
사람이 살아가는 곳에서 사회 생활을 하고 돈을 벌고 음식을 먹는다는건
살기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이듯 나와 남을 위한 정성이 곧 배려인거같다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라는 뜻있는 행사를 한다
거리가 많이 깨끗해지고 각동마다 청결함을 많이 느낄 수 있는것같다
여수시내 간판 사업의 시행으로 주위건물의 안밖이 많이 밝아보인다.
담장을 허물어 편안하게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를 아름답고 청결하게 ~^^~
나를 기억해주세요~ 여수에 있는 간판들이 오늘도 이쁘게 말하고있는것같다
앞으로도 불필요한 간판은 정결하게 바꾸고 필요한 부분을 더 아름답게해서
명품의 여수 거리가 되어 2012세계박람회가 더 밝고 아름다운 친환경박람회가 되길 확신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