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보건소가 장티푸스등 질병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 보건소는 1월중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파라티푸스,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쯔쯔가무시증, 말라리아 등 7종의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감염예방을 준수하고 예방법을 숙지하여 전염병을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에 신고 해달라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발생하기 쉬운 질병예보를 연중 매월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질병예보제에 관심을 갖고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한 삶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나 보건소홈페이지(http://yshealth.yeosu.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보건사업과 김행숙(690-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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