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충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례)와 에서는 21일, 여천동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천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이 그동안 관내 공한지(1,000㎡)에 배추 500포기를 재배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100세대에 전달하고 위문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여천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지난 7년 동안 실시해 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폐품 수집과 화장지 판매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와 봄가을로 경로당 및 저소득층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문의 : 여천동 최종균(69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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