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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박람회에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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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가 끝나면 여수는 세계적인 해양의 중심지가 될 것”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9일 낮 3시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인 박람회 건설현장을 찾았다.

이날 박람회 건설현장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 배은희 대변인, 박상은 국회 박람회특위위원 등이 시찰했고 강동석 박람회 조직위원장, 김충석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등이 동행했다.

특히 안대표의 이번 방문은 최근 한나라당 예산결산위원회 이정현의원의 예산부족에 따른 박람회 SOC 확충 비상에 대한 지적과 관련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 대표는 이날 여수를 방문해 박람회전망대에서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홍보관과 박람회 건설현장을 시찰했다.

그는 “18일 아침 이명박 대통령이 조찬자리에서 여수박람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시며 특별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또 “최근 언론에서 박람회 준비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보도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현장에 와서 보니 전남도와 여수시가 열과 성을 다했다는 것을 느꼈다”며, 여수시민의 열의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안 대표는 “박람회가 끝나면 세계적인 해양관광과 해양의 중심지가 될 것이며, 영호남이 함께 동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G20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듯이 다시 한번 국격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한나라당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예산지원문제, 기업참여문제, 사후활용에 대한 문제까지 당 차원에서 방안을 강구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테마가 좋다”며, “역사적인 성공박람회가 되도록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안 대표와 한나라당 지도부 관계자들은 광주전남 당협위원장 만찬간담회를 갖고 여수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문의 : 공보담당관실 이영민(690-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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