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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동북아 오일허브구축 위한 기틀마련

  • 기자명 경제투자유치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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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 석유 유통회사인 트라피큐라사와 협약체결



여수시가 싱가폴 트라피큐라사와 석유류 제품 물류기지 건립사업 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여수시는 11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김충석 여수시장, 싱가폴 트라피큐라사 톰 오브라이언 대표와 (주)여수탱크터미날 심장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석유류 제품 물류기지 건립사업에 외자 350만불과 내자 100억원 투자하는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체결로 싱가폴에 본사를 둔 트라피큐라사는 낙포동 여수탱크터미널 부지 안에 124,000KL를 저장하는 유류저장탱크 5기와 이송배관시설 2Line 및 부대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싱가폴에 본사를 둔 트라피큐라사는 석유류제품 유통 세계 3위, 금속 및 비철금속 유통 세계2위의 석유제품 및 자원유통전문기업이다. 2009년 연간매출액은 약 61조원으로 44개국에 6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트라피큐라사를 유치함으로서 오일탱킹 KNOC 여수(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오일탱크터미널 구축사업과 연계해 여수기가 명실상부한 오일 허브 기지로 한걸음 다가서게 되었다”며,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경제투자유치담당관실 이영철(690-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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