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석 여수시장은 27일부터 28일까지 국제우호도시인 강소성 양저우시를 방문, 교류와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2012년 4월 양저우지역 공항이 준공되면 양주시민들이 여수엑스포에 많이 오도록 합의했다.
28일 상해로 이동한 김 시장은 이날 저녁 6시 아태관광협의체(APT) 헤광에 회장과 환담하고, 2012년부터 중국 각 항구에서 여수 신항으로 크루즈선을 운항하는 것과 2011년 4월 20여개국이 참가하는 국제관광여행업체 세미나를 여수에서 개최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금년 11월 하순경 베이징에서 다시 만나 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