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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를 위하여’ 참가국 준비 본격화

  • 기자명 박람회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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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국, 일본 실사단 잇달아 방문… 수준 높은 전시연출 기대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가 준비를 위한 각국 실사단의 방한이 이어지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박람회 참가준비를 위한 터키정부 실사단이 4일~9일까지 6일간 우리나라를 찾은 데 이어 11일부터 중국, 일본 등 각국의 실사단이 연이어 방문한다고 밝혔다.

차관급인 야부스 셀림 아라즈(Yavuz Selim Araz) 총리실 수석자문관을 단장으로 한 터키정부 실사단은 7일 여수를 방문하여 박람회장을 둘러본 후, 박종록 사무차장 등 조직위 관계자와 전시관 배정, 전시연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터키는 2005아이치세계박람회, 2008사라고사세계박람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어 여수세계박람회에서도 수준 높은 전시연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측은 “10월 말 상해박람회 폐막에 즈음하여 앞으로 각국 실사단 방한이 본격화된다”라며, “상해박람회 이후 세계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여수세계박람회로 모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세계박람회 참가국은 7일 현재까지 68개국으로 연말까지 유치 목표 70개국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박람회지원과 박병권(69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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