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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 적기에 해야 밥이 맛있다

  • 기자명 기술보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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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 적기는 한 이삭의 벼 알이 90%이상 익었을 때



여수시 농업기술센터는 밥맛과 미질을 높이기 위해 적기에 벼를 수확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벼 베기에 알맞은 때 수확해야 밥맛과 미질이 좋다.
벼를 너무 일찍 수확하게 되면 청미, 싸라기가 많아져 수량이 감소되고 너무 늦으면 깨진 쌀 등이 늘어나 완전미 비율이 떨어지므로 적기에 수확해야 한다.

수확적기는 품종별 숙기에 따르는데 조생종은 이삭이 팬 후 45일, 중생종은 50일, 중만생종은 55일 내외이며, 이 시기에 수확한 쌀의 품질이 좋다.

벼를 수확할 때는 이슬이 마른 오전 10시 이후에 작업을 하고 콤바인은 기종별로 표준속도 0.85m/s에 놓고 수확작업을 해야 벼 알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밥맛 좋은 쌀을 생산하려면 한 이삭의 벼 알이 90%이상 익었을 때가 수확 적기이며, 특히 종자용은 알맞은 벼 베기 때보다 약 1주일가량 빠르게 수확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 기술보급과 오정열(69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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