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관계자는 “계동 해양리조트 콤플렉스 조성사업(콘도 500실, 골프장 27홀), 만성리 복합레저타운 개발사업(콘도 307실, 아파트 800세대, 골프장 18홀), 백야리조트 조성사업(350실)은 현재 국토해양부에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사업시행자 변경, 환경영향평가, 공익용산지 변경 등을 중앙부처를 방문 협의하여 박람회 개최 전까지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지정·고시를 받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람회장내 고급숙박시설(300실), 신월지구 관광호텔(134실), 수정동 자산유원지 관광호텔(230실), 오션리조트특구(호텔 141실)등이 연이어 건립될 예정이어서 고급숙박 시설 부족 문제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