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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인구주택총조사 본격 실시

  • 기자명 기획예산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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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요원 1,013명 신청, 659명 채용 확정

     여수시는 2010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해 조사원을 모집한 결과 1,013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신청자를 대상으로 읍면동별로 서류심사를 거쳐, 총관리자 27명, 조사관리자 50명, 조사요원 552명, 업무보조원 30명 등 총 659명을 채용 확정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선발예정 인원 659명에 비해 354명이 많은 수치로 1.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면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과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가정주부들이 적극적으로 나선 경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인구주택 총조사가 매 5년마다 실시되는 대단위 국가통계라서 그만큼 주민 관심이 높았고,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한 조사요원 모집 홍보도 한몫했다”고 덧붙였다.

  선발된 조사요원은 10월 교육을 거쳐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는 총조사 기간동안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총조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조사표를 작성하는 일을 맡게 된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들 관리자와 공무원 137명을 대상으로 인구주택 총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2010인구주택 총조사는 지역내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주택을 대상으로 응답자 부담경감, 정확성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659명의 조사 요원을 투입한다.

  조사 기준시점은 다음달 1일 0시로 10월에는 인터넷 조사방식으로 진행되고, 11월에는 가구방문 면접 조사방식으로 진행된다.

   *** 문의 : 기획예산담당관 서영란(690-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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