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용도로 소라면 달천마을 해안로에

우리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로를 가지고 있는 소라면 달천마을 해안로에 레저형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설되고 있습니다.

4계절을 내내 바다 풍경와 도로변의 꽃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여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즐겨찾는 휴식장소인 소라면 달천마을 해안로에 여수시가 도비7억원 시비 7억원 등을 투입하여 길이 1.94킬로미터, 폭 3미터의 레저형 자전거 도로가 최근 제정된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맞춰 사용자의 안정성을 고려한 편도 1.5미터의 자전거도로를 시범사업 조성중입니다

이에 여수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국비확보를 한 결과 추경에 8.7억원을 확보하여 1.5킬로미터를 추가 연장할 수 있다 합니다. 자전거 전용도로에 필요한 자전거 주차장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면서 조기에 자전거 문화를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답니다.

인근 주민들은 멋진 풍경에 더불어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겨 더더욱 여수에서 가장 즐겨찾는 관광명소가 될 것 이라고 생각하며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