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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들 여행작가 여수의 멋 한껏 구경

  • 기자명 관광진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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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일 오동도, 진남관, 향일암 등 명소 팸투어

   언론인들과 유명 여행작가들이 남도 최고 명소가 즐비한 여수 곳곳을 한껏 구경하는 기회를 갖는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국립공원 오동도와 공룡유적지 사도, 국보 제304호 진남관, 향일암, 거문도․백도 등 주요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오는 4월3일 개막하는 영취산진달래축제, 5월에 열리는 거북선대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 13명과 여행작가 등 12명을 초청, 팸투어를 전개한다.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중해형 해양레저관광도시 여수의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남도 여수의 맛과 인심에 흠뻑 취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인 여수의 많은 것을 보고 갈 수 있도록 투어코스를 2~3개 노선으로 다양화하는 등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최고의 취재기회와 편안한 휴식, 정확하고 풍부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팸투어를 마련했다”면서 “이를 통해 국제 해양관광도시 여수의 이미지를 널리 파급시키고, 여수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관광수요와 소득을 창출시킴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는 낚시, 외신기자, 수학여행 인솔교사 등 관광마케팅 파급효과가 큰 관광관련인사를 초청하는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실제 많은 관광객이 유치돼 가시적으로 관광소득이 창출되도록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동도

 

향일암

 

진남관

 


*** 자료제공 : 관광진흥과 나경숙 690-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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