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소라면 관기 상관 행복마을 조성, 진세 민속놀이 재현

  • 기자명 소라8 기자 (.)
  • 조회수 917
글씨크기
 

소라면 관기 상관 행복마을 조성, 진세 민속놀이 재현


소라면 관기리 상관행복마을이 전남도의 행복마을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에 착공된 총 12동중 현재 5세대가 준공되어으며, 돌산읍 죽포리 봉림도 2012년까지 행복마을로 조성된다고 합니다.

 

이날 행복마을 준공기념과 칠월 칠석을 맞아 진세민속놀이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진세 민속놀이는 의술이 발달하지 못하던 시절 칠월칠석날 집안의 아이가 3세나 5세를 넘기면 그 집에서 술과 음식을 장만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대접하며 아이들의 무병장수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였습니다.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발전으로 인한 남녀노소가 함께 모여 즐겼던 대표적인 세시풍속들이 사라져 가는 가운데 우리의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러한 사람들이 아직 있다는 데에 대해 참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처럼 우리의 민속행사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되어 너무 기쁘고 그 소중함을 2012여수엑스포를 관람할 세계 모든이들 과 함께 나눌수 있으면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