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2010상하이 박람회 개최 기간중 여수시민과 상하이 시민을 대상으로 참관단을 운영 박람회 개최지 상호 방문 및 벤치마킹을 통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기틀을 마련하고 상호 우호 교류 증진 모색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여수~상하이간 전세기를 통해 상하이 박람회를 참관하고 있는 여수시민참관단은 11일 자매도시인 항저우시를 방문, 엽민 부비서장을 비롯한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정인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150명의 시민참관단은 항저우시 주최 환영 행사에 참가했으며,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 설명회에도 참석하여 여수세계박람회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시민참관단 일행은 13일까지 상하이 박람회장을 벤치마킹하고, 여수세계박람회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여수시에서는 앞으로 10월말 한차례 더 여수~상하이간 국제 전세기를 취항시켜 2012여수세계박람회 알리기에 총력을 경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