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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이삭거름 과하면 쓰러짐 피해 우려

  • 기자명 기술보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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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기 적량 시용이 필수 - 벼출수예상인 품종에 따라 달라

   여수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이삭거름을 적기에 적량을 주어 이삭도열병과 쓰러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관계자는 “품종에 따라 어린이삭과 엽령지수에 의해 벼 출수예상일을 진단한 결과 중·만생종 벼품종은 다음달 8일부터 말일 사이라고 밝혔다.
   예상출수기를 품종별로 살펴보면, 만생종인 온누리벼, 호품벼 등 6월 5일 이전에 모를 심은 논은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며, 그 이후에 심은 곳은 다음달 26일부터 30일 사이로 추정된다.
   벼 이삭거름을 주는 적기는 벼 어린이삭이 1~1.5mm 정도 자랐을 때인 출수전 25일경이다. 6월 5일 이전에 모내기를 한 논은 25일부터 29일까지, 그 이후에 모심기를 한 곳은 다음달 1일부터 5일 사이에 주면 된다.
   이삭거름을 주는 양은 맞춤형비료의 경우 10a당 15kg, 이삭거름 전용 복비인 N-K복합비료는 10a당 10kg 주면 된다. 벼 잎색이 진한 논에는 염화가리만 10a당 3kg을 주도록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삭거름을 많이 주게 되면 이삭도열병과 쓰러짐 피해가 우려되고 쌀 품질과 수량이 떨어지므로 적기에 적정량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문의 : 기술보급과 오정열(690-2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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