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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 필요

  • 기자명 쯔이히지 요오꼬 기자 (...)
  • 조회수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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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토요일에 일본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동도, 박람회홍보관, 진남관, 향일암, 수산시장

  등에서 안내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날 온다고 했던 비도 관광하는 동안은 안 왔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동도에서는 동백꽃 이야기, 진남관에서는 거북선 이야기, 돌산에서는 갓김치를 소개하며

  수산시장에서는 여수의 특상품인 건어물 등을 소개 했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분들을 안내하면서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예쁜 동백꽃이나 거북선의 열쇠걸이, 휴대폰걸이 같은 것 이 있으면 좋겠고, 김치류도

  작은 팩에 몇 가지 들어있는 선물세트가 있으면 다들 사고 갈건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일본사람들은 쇼핑을 좋아하지만 키로 단위로 팔면 안 삽니다.

  갓김치도 역시 제일교포분이 몇 명만 살뿐...여수의 특징을 살려서 쇼핑을 하는 사람의

  심리를 생각해서 국제도시 다운 상품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박람회 시작하기전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여수만의 다양한 특산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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