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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상속자료 이미지 관리시스템 구축

  • 기자명 세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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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자체 창안제도 성과

    여수시가 전국 최초로 상속관련자료 이미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에 활용하게 됐다.
   상속자료 이미지 관리시스템은 기존 종이문서로 관리하던 상속관련 자료를 이미지로 스캔하여 파일로 관리하여 신속한 검색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1만4천여 명의 상속인들에 대한 가족관계증명서 및 상속포기서 등 방대한 서류를 전산화함으로써 신속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지난 3월 초순부터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얻어 지방세정보시스템 프로그램 수정 작업에 착수 최근 완료했다“며 “여수시 자체 창안제도가 결실을 맺게 되어 신속한 민원응대는 물론, 종이문서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녹색(Green)세정 구현에 앞장서게 됐다”고 구축 효과를 설명했다.
   여수시는 점차적으로 지방세 납부관련 모든 자료를 이미지 파일로 등록하여 조세행정의 효율성 및 신속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문의 : 세무과 김현(69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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