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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언론인 박람회 개최도시 여수방문 쇄도

  • 기자명 박람회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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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양자만보, 광주평화방송, 호남권 기자 등

    중국 상하이박람회 개막을 계기로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점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언론인 등의 여수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14일 중국의 양자만보를 비롯해 광주평화방송 사장단과 광주·전남북 등 지역신문기자단 등이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취재하기 위해 여수 홍보관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의 양자만보의 구웨페이 기자는 여수엑스포의 콘텐츠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했다. 주변 관광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봤다. 이어 광주, 전남·북 기자단 13명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개최한 기자 연수교육의 일환으로 여수에 들러 여수엑스포를 취재하고 돌아갔다.
   또 같은 날 광주평화방송 사장단은 D-2년을 맞아 여수엑스포를 방송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여수 홍보관을 찾아 박람회 관련 준비현황을 청취한 뒤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봤다.
   시 관계자는 “지난 1일 개막한 중국 상하이엑스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 역시 방문객이 1주일 만에 16만명을 돌파했다는 발표와 함께 중국현지와 국내외신 기자들이 관심을 갖는 건 그만큼 해외에서 다음 개최지 여수엑스포에 대해 주목받고 있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론은 행사가 가까워질수록 관심이 높아지게 마련”이라며 “앞으로 많은 국내외 언론인 등이 여수를 찾아 박람회 취재 요청이 쇄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문의 : 박람회지원과 장동구 690-2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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