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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실정 맞는 일자리 창출 호응

  • 기자명 노사산단협력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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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맞춤형 산업인력양성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

   여수시가 올해 최대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사업과 관련 지역일자리 창출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여수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2010년 일자리 창출사업에 부응해 올 1월 4일자로 노사산단협력관실내에 일자리담당을 신설했다. 이후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사업, 시와 기업체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체결, 민간부문 고용우수기업 지원과 더불어 구인·구직자간 연결장애를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지원 종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으로 박람회장 부지조성사업, SOC확충사업, 희망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청년행정인턴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숲가꾸기사업 등 연간 1만2천여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1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시와 기업체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천NCC, 화인케미칼과 공장증설 MOU체결 및 관광숙박 및 제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 한국실리콘, 대림산업 등과 총 36건의 MOU 체결로 연인원 105만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했다.
   민간부문으로는 고용증대기업에 지방세 감면 및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기업인증제를 시행해 자금지원 및 물품우선구매, 청년인턴 지원 등 혜택을 주고 청년창업자를 위해 창업컨설팅, 창업자금 알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수국가산단과 연계, 실시한 맞춤형 산업인력양성사업인 ‘테크니션 스쿨’이 우수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선정돼 지난달 23일 행정안전부, 같은 달 29일 전남도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민간부문과 더불어 구인·구직자간 연결장애를 해소하기위해 시청과 각 읍면동주민센터에 일자리지원 종합(안내)센터를 설치, 시민들의 구인·구직 사항을 워크-넷시스템을 활용해 연결시켜 주고, 읍면동 일자리지원 안내센터에서는 전담요원을 배치해 취약계층의 복지상담을 병행,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수시는 공공부문일자리 사업, 기업체와 MOU 체결, 민간부문 고용 및 창업지원, 일자리 연결장애 해소 등을 통해 종합적인 일자리창출사업을 추진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 3월 열린 맞춤형 산업인력양성사업 ‘테크니션 스쿨’ 개강식 모습.

*** 문의 : 노사산단협력관실 이영희 690-8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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