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상하이박람회 참관을 위해 29일 현지에 도착한 오현섭 여수시장에 대한 중국 유력언론사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중국 CCTV 등 방송과 통신, 신문매체들은 여수시민참관단과 함께 이날 상하이에 온 오 시장을 인터뷰하고 2010상하이박람회와 2012여수세계박람회간 상호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묻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오 시장은 “두 박람회를 통해 여수와 상하이, 한국과 중국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차례 더 여수시민참관단이 상하이박람회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