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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시책 연구통해 창의시정 구현 박차

  • 기자명 기획예산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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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청 공무원들 29일 2010년 연구과제 발표회

    2012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여수시가 시민이 참여하는 시책연구를 통해 시민참여 창의도시 구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여수시는 올해부터 지난해까지 운영해오던 공무원 내부의 시책연구 모임에서 탈피해 2010년도 시책연구모임에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시책연구 모임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시민 21명이 새롭게 참여했으며 전체 16개팀 163명이 신선하고 참신한 시책개발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시책연구모임들은 29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2010년 시책연구팀의 연구과제와 연구활동 추진계획 발표회를 가졌다.
   16개 연구팀은 ‘관광·교통·숙박대책, 지역축제활성화 방안’ 등 201여수2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대책을 연구과제로 선정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홈스테이 활성화를 비롯해 도로 안내판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다목적 산책로 조성 방안, 시티투어 개선 방안, 여수의 음식 스토리 텔링 등 다양한 시책 개발과 연구활동 세부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상호 문제점 보완과 연구방향 설정을 위한 토론의 기회를 가졌다.
   시민과 함께 시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는 여수시는 열린시정, 참여시정, 창의시정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와 국제도시 여수건설이라는 미래비전 실현에 한걸음씩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여수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창의도시 구축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국 최초로 시정의 주요 정책 수립에 시민 의견을 조사하여 반영하는 ‘시민패널’을 비롯해 참신하고 기발한 시민들의 생활속의 아이디어를 시 홈페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창구를 통해 제시하는 ‘아이디어 뱅크’를 개설했다.
   활발한 아이디어 발굴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87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시정창의단’과 공직자 내부 포털인 전자결재시스템에는 ‘여니생각 수니제안’ 이란 창구를 만들었다.
   직원들은 업무중에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행정내부 규제개선 사항에 대한 토론 활동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가장 효율적인 업무 추진방법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 문의 : 기획예산담당관 김용우 690-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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