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국가애도의 날 29일 전국 묵념사이렌

- 당일 오전 10시 민방위경보 1분간 취명

   정부는 천안함 사고로 희생된 우리 장병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위해 영결식이 거행되는 4월 29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전국적으로 추모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우리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는데 모든 도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영결식 당일 10시에 시작되는 추모묵념에 민방위경보를 1분간 취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묵념사이렌은 적의 공습때 주민이 사전에 대피하도록 발령되는 민방위경보와 달리 천안함 희생 장병의 넋을 기리기 위해 발령되는 만큼, 도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우리 장병들을 추모하고, 사이렌 종료 후 정상적인 일상 생활로 복귀하도록 당부했다.

*** 문의 : 정보통신과 강승환 690-2046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정보통신과 .

개의 댓글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상단영역

본문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