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월25일부터 시민 2천70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기초, 생활인터넷, 문서작성,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에 대해 시 전산교육장과 인터넷사랑방 등에서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다.
여수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계층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생활 인터넷을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자적 방식으로 지역소식을 전할 수 있는 전 시민의 준비체계를 구축하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내가 먼저 First 운동, clean 水 Day 등 시정역점시책 설명에 이어, 시민 강사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를 띠고 있다.
교육이수자들은, 새소식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시정홍보 자료를 지속적으로 전달받고, 엑스포 아카데미에 참여해 해외선진지 견학 및 엑스포 자원봉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자료제공 : 정보통신과 김송 690-2232 ***